김동철 박사의 비타민 웰빙 솔루션 동화 소개

3월에 출간 예정인 동화책의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요즘에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는 정신과적인 장애인 우울에

대한 부분을 확인해 보고 개선하기 위한 목적 입니다.

동화책을 읽으면서 자연적으로 현재를 확인하고

자연스러운 교육으로 유도하여 생각과 개선을 하기 위한

감성동화이며 솔루션동화입니다.

우울증은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정신과적 장애입니다.

‘의욕 저하 및 우울감으로 인해 다양한 인지적,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수반하여,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라고 정의하며, 많은 사람이 적어도 한 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우울증은 아이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분장애입니다.

특히, 환경의 변화로 인해 아이가 겪는 우울증의 정도와 원인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실제로 진단받는 아이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의 주된 정서인 우울감은 인간이 살아 가면서 좌절 하거나 인생에서 중요한 상실을 경험할 때 느끼게 되는 슬픈 감정 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우울감은 대개 일시적이기 때문에 비교적 이른 시일 내에 사라지지만, 일반적인 생활 우울감이 우울증으로 발전하면,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아이의 우울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울증의 주요 증상

우울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우울한 기분, 죄책감, 무기력감, 자신감의 상실, 흥미나 즐거움 및 활동 수준 저하, 주의집중 곤란, 피로감, 식욕 감소, 자살 생각, 수면 장애 등이지만, 아동은 성인과는 달리 우울한 경우에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아동은 성인에 반해 죄책감, 집중력 등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므로, 자신의 기분과 느낌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여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우울, 불안, 슬픔의 정서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잦은 짜증과 양육자에 대한 반항, 공격 행동, 주의집중 곤란 등의 행동적인 양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하지만, 아동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우울증은 80~90%가 치료될 수 있는 비교적 ‘잘 낫는’ 정상적인 우울입니다

동화 안에서 우리 아이의 현재 상태 점검과 개선하는 방법, 부모와의 대화 등을 통한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방안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한 장래를 위하여 동화를 기획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는 달라질 것입니다.

3월에 함께 해 주세요

(주)아이큐비타민

(주)아이큐비타민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