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전집3 다양한 틱 증상을 알아야 대처가 가능합니다. 틱은 6~8세에 가장 흔하게 발병하며, 틱 환자의 96%가 11세 이전에 발병일 만큼, 연령적 시기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지속적인 개입 선행으로 증상 완하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틱은 단순 틱과 복합 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근육 틱과 음성 틱으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단순 근육 틱 한 개 혹은 소수의 근육 군이 관여하는 것으로 간대성(clonic)과 긴장성(tonic)으로 나눌 수 있습니 다. 간대성 틱은 급격하고 짧은 기간에 일어나는 운동이고, 긴장성 틱은 지속적인 근육 수축에 따라 팔을 접었다 펴는 등 일정 근육에 힘을 주는 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긴장성 틱은 뚜렛 장애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안구 운동 이상이나 사경(torticollis : 머리가 환 측이나.. 2023. 7. 26. (영상) 늘 제멋대로인 반항적인 아이, 친구를 못 살게하는 아이는,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친구들을 때리고, 주변의 어른들에게 버릇이 안좋은 아이는 타일러 보기도 하고, 혼도 내는데도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더 당당해지고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나은건지, 그냥 두는게 좋은지 힘든 결정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원인도 파악해보고, 명쾌하게 해결하는 방법도 논의해 보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1주일에 2회의 에피소드를 제공합니다. 김동철박사의 유튜브 공식 채널 (김동철박사 TV) https://www.youtube.com/@iqvitamin 김동철박사의 팟캐스트 공식 채널 (검색어 : 엄마맘, 아기맘) https://apple.co/3OZHCr3 비타민 웰빙 솔루션 동화 구입처 https://bit.ly/3OvYrd3 #김동철박사.. 2023. 7. 13. (수면공포 1 ) 유아기 수면의 중요성 유아기는 잘 먹고, 자고, 싸고, 깨어있을때는 함박 웃음을 지어주면 최고의 귀염둥이가 되지요. 그리고, 최고의 중요한 것은 먹고 자는 것인데, 오늘은 수면애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수면의 질과 양이 적정하게 유지되어야, 나머지 생활에 문제가 없는 기초를 이루는 근간이 됩니다. 수면은 신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에너지와 건강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생리 과정입니다. 미국 수면 재단은 아동의 나이에 따라 권장 수면시간을 권고하였는데, 그 기준은 신생아 14~17시간, 영아 (4~11개월) 12~15시 간, 영아 (1~2세) 11~14시간, 유아(3~5세) 10~13시간 입니다. 세계적인 기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유·아동은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같은 아시아 지역과 비교했을 때도 훨씬 짧은 수준입니다 (Ah.. 2023.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