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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불안감2

맞벌이 부모의 아이 걱정 (2편) 아침부터 아이의 우는 모습을 보며 출근을 서두르는 워킹맘! 엄마의 출근 준비 모습을 보며 더욱 칭얼대는 아이! 출근 준비를 다하고도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1편에서 계속 됩니다. 맞벌이라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힘들다면 일주일에 몇번, 일주일에 하루 정도 온전히 아이와 놀아주는 날로 정해 그 날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직장에 다니는 엄마라 아이에게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혼자만의 즐길 시간과 아이에게 애정을 쏟는 시간을 분리해 지내다보면 아이들과의 관계가 좋아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모가 꼭 해야할 일※ 1) 일주일에 한번 시간정해 놀아주기 앞서 말했듯이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힘들다면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그날 만큼은 최선을 다해 놀아줍니다.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에.. 2023. 2. 14.
맞벌이 부모의 아이 걱정 (1편) 아침부터 아이의 우는 모습을 보며 출근을 서두르는 워킹맘! 엄마의 출근 준비 모습을 보며 더욱 칭얼대는 아이! 출근 준비를 다하고도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맞벌이 부모들에게는 일상 아닌 일상인데요. 한창 챙겨줘야 할 시기에 괜스레 아이를 더 못챙겨준 것 같고, 울거나 칭얼대는 모습을 보면 이렇게까지 해서 일을 해야하나 싶고. 진지하게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 걸까”하고 고민을 하게 되죠. 이런 맞벌이 부부, 일을 계속 해야하는게 맞는 걸까요? 가장 큰 문제는 엄마의 불안? 맞벌이를 하는 워킹맘들은 자신이 아이를 잘 챙겨줄수 없다는 불안과 다른 전업 주부들의 육아와 자신의 육아를 비교하며 생기는 자책감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일을 하면서도 문득 떠오르는 아이의 모습에 일이 손에 안잡힐 때가 있는데요... 202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