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성인과 달리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경우, 몸을 아프게
만드는 '자해' 행동을
보일 때가 있습니 다.
특히, 소아자해는 스스로
자기 신체를 아프게 만들어
불만족스러운 감정을
신체 손상으로
표출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자해 행동은
만 1세부터 시작되어 3~4세에
가장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흔히 아이의 자해는 머리를
박거나 손톱을 물어뜯기,
머리카락 뽑기 등의 행동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모두 자해로 해석하지는
않으며, 보통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많은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행위로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화가 나면 스스로
분을 이기지 못해 자신을
학대하는 과정 중에
나타나는 행동 유형을
자해 행동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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