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이 심한 우리아이가 걱정됩니다 (1) - 김동철박사 솔루션동화 내용을 중심으로

엄마하고 붙어있는 아이 

아이가 떨어지기 싫어해요 

아이가 애착이 심해요. 

혼자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

 

분리불안 - separation anxiety

혹시 아이가 부모에게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이나요?

아이들은 누구든지 애착의 대상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불안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불안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해졌다면, 애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은 자연스럽게 혹은 양육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으로도 자연스럽게 극복이 됩니다만,

불안정한 애착 형성이 해소되지 못하고 지속된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대인기피, 사회 공포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나 성격적인 문제로 확장되어 발생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김동철박사의 솔루션동화는 동화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분리불안에 대한 정도와 해결방안, 교육,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합니다. 이것으로 특허도 신청이 되어있구요.

 

3월말이면, 정말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동화가 탄생합니다. 그때에 함께 해주세요.

분리불안 이란?

유아기에는 두려움 뿐만 아니라 근심, 걱정, 염려 등에 따라 양육자로부터 분리된 뒤,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는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의 정서는 대부분의 현상입니다. 

 

이러한 정서적 불안은 미래에 닥칠 위험에 대한 예측(anticipation)에서 비롯되며, 

부모와 같은 애착 대상에서 부터 벗어나 독립해가는 발달 과 정 중에 일어나는 분리불안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충동적인 심리적 반응으로 해석하곤 합니다.

 

 

특히 아이가 1차 사회적 관계인 부모의 품 안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할 때, 형성된 애착을 기반으로 분리불안을 경험하게 되며, 아동의 성장 초기의 부적절한 애착 환경(문제) 형성으로 인해 정서 및 사회적 관계 형성에 지속적인 곤란을 겪는 장애입니다. 

 

아이가 애착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시기는 약 만2세 전후이며 약 5세를 기점으로 그 이후에도 애착에 대한 불안정함을 보인다면 아이의 애착에 대해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애착 장애의 원인? 

애착 장애의 원인은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 형성 실패, 산후 우울증으로 인한 아이와의 관계 소홀, 또는 아이의 타고난 기질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편에서 계속됩니다..... 분리불안 증상, 유형, 치유 방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주)아이큐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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